크레믈린에서 푸틴 대통령 무인기 암살 시도 발생
- 크레믈린 당국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우크라이나 군의 암살 시도가 있었다고 발표함
- 클레믈린 당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5월 3일 밤 키예프 무인기에 의한 푸틴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으나
푸틴 대통령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 군이 5월 3일 밤 크레믈린 내에 소재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의 관저를 공격했다고 크레믈린 궁 대변인이
밝힘
- 해당 공격으로 인해 푸틴 대통령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무인기 공격 당시 푸틴 대통령은 크레믈린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
- 푸틴 대통령의 업무 일정은 변경되지 않았으며, 푸틴 대통령은 평소와 같이 업무를 지속할 것이라고 크레믈린
궁 대변인이 밝힘
- 크레믈린 궁 대변인은 모스크바 근교 오고레보에 소재하고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푸틴 대통령이 계속해서 업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힘
- 크레믈린 당국은 이번 우크라이나 측의 무인기 공격을 계획된 테러 행위이자 외국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인 전승
퍼레이드를 앞두고 벌인 푸틴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간주한다고 밝힘
- 앞서, 세르게이 소바닌 모스크바 시장은 5월 3일부터 모스크바 내에서 드론을 띄우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는 법령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짐
- 이보다 앞서 트베르 주 주 정부는 금년 5월 15일까지 허가없이 해당 주에서 무인항공기 사용을 금지한 것으로 밝혀짐
https://www.gazeta.ru/politics/news/2023/05/03/20352830.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