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르들롭스크 주 화재로 92채 집 불타..
- 스베르들롭스크 주의 소스바 마을에서 화재로 인해 92채의 집이 불타 소실된 가운데 이 지역에 대해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 화재로 92채의 집이 불타 소실된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Interfax지가
러시아연방 내무부 지청 공보 책임자인 발레리 고렐리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함
- 고렐리 공보 책임자는 화재가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어
소스빈스키 지역 수장의 행정 명령에 따라 비상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밝힘
- 고렐리 공보 책임자는 해당 지역 마을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경찰서장인 올렉 야키모프는 '태풍'
계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한편, 소스바 마을의 화재는 지난 4월 25일 화요일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
- 이 화재로 해당 마을에서 92채의 건물이 불탔으며, 불탄 건물의 잔해를 치우던 중에 1구의 사망자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
- 화재로 인해 소스바 마을에 있던 의료-교정 시설의 죄수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짐
- 스베르들롭스크 주 소스바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근의 비심 및 타에즈니 정착촌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비심 및 타에즈니 정착촌에서는 화재로 인해 21채의 집이 불탔고 그 중 16채는 주거용 건물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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