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전화 사기꾼 WhatsApp 메신저 사용
- 러시아 연방 디지털부는 전화 사기꾼의 최대 80%가 WhatsApp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힘
- 막수트 샤다예프 러시아 연방 디지털부 장관은 현재 전화 사기꾼의 70-80%가 WhatsApp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다고
'Vedomosti'지와의 통신 회의 본회의에서 밝힘
- 샤다예프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디지털부가 메신저 어플 운영자들과 합작하여 전화 사기꾼들과의 싸움에서 대단한
진전을 보였다고 밝힘
- 샤다예프 장관에 따르면, 사기꾼들의 전화 건수가 몇 배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샤다예프 장관은 사기성 전화의 70-80%는 일반적인 전화를 통해서가 아니라 WhatsApp 메신저 어플를 통해 통화가
이루어져 왔다는 점을 강조함
- 이에 따라 샤다예프 장관은 WhatsApp 메신저 어플을 통한 통화 차단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샤다예프 장관은 디지털부와 메신저 어플 운영자들이 이 문제에 대한 기술적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힘
- 샤다예프 장관은 메신저를 통한 사기 통화에 대해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함
- 샤다예프 장관은 디지털부가 스팸 통화를 제한하는 조치에 대해서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힘
- 샤다예프 장관은 조만간 스팸 통화를 대규모 줄이기 위해 필요한 규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힘
- Roskomnadzor (로스콤나드조르, 러시아 통신.정보기술 언론분야 감독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2월 사기 방지
통화 차단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금년 3월까지 1억3,500만 건의 사기 통화가 차단된 것으로 알려짐
- Roskomnadzor는 현재 러시아 4대 통신사인 Megafon, MTS, Beeline 및 Tele2 시스템에 대한 접속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www.vedomosti.ru/technology/news/2023/04/26/972727-mintsifri-soobschilo-perehode-moshennikov-whatsapp?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