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평양 함대 긴급 전투 태세 점검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연방 국방장관이 국방부 지도부와의 회의에서 태평양 함대를 대상으로 긴급 전투태세를
점검하라고 지시함
- 쇼이구 장관은 금일 9시 (블라디보스톡 시간 기준)부로 태평양 함대가 경계 태세를 높이고 최고 수준의 전투 태세를
갖추기 시작한다고 밝힘
- 태평양 함대의 긴급 전투 태세 점검은 러시아군 최고사령관의 결정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짐
- 태평양 함대를 대상으로 한 긴급 전투 태세 점검은 해군 참모총장인 니콜라이 예브메노프의 감독하에 실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태평양 함대를 대상으로 한 긴급 전투 태세 점검에는 항공 우주군, 전투군 및 지원 부대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실시될 것으로 알려짐
-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번 점검의 주요 목표를 해양에서 잠재적인 적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한 군의 능력 향상에 맞추어져
있다고 밝힘
- 쇼이구 국방장관은 긴급 전투 태세 점검 기간 동안 태평양 함대는 대규모 미사일 발사 및 공습 격퇴, 잠수함 수색 및
파괴 훈련, 모의 적의 해상 타격단 및 지상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어뢰, 포병 및 미사일 발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 쇼이구 국방장관은 긴급 전투 태세의 훈련 참가자들이 남쿠릴 열도와 사할린 지역에 대한 적의 상륙을 격퇴하는 훈련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https://ria.ru/20230414/flot-1865251462.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