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달러화 강세 어디까지..
- 유로화가 2022년 4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유로화당 88루블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 유로화 및 달러화가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목요일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짐
- 유로화는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유로화당 88루블 수준을 넘어섰고 달러화는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달러당 81루블로 거래된 것으로 알려짐
- 목요일 오전 달러화는 2022년 4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80루블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 12:07분 (모스크바 시간 기준)으로 유로화는 유로화당 79.75 코페이카가 상승하여 88.09루블에 거래가 되기 시작했으며,
달러화는 달러화당 86 코페이카가 상승하여 80.69루블로 거래가 된 것으로 알려짐
- 이중 통화 바스켓의 가격은 83.19 코페이카가 상승하여 최대 84.02루블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최근 루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로 1) 수입 증가, 2) 외국인 자산 매각자의 자본 철수, 3) 개인 자본 철수, 4)
수출 수익 감소 등이 꼽힘
- 배당금 지급 및 우호 국가로의 자금 유출 허용도 루블화 약세의 요인으로 꼽힘
- 연방 예산상의 필요성도 달러화가 달러당 70루블이 아닌 80루블이 더 적합하며, 이도 루블화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Otkrytie Research' 글로벌 연구 수석 애널리스트인 안드레이 코체트코프는 러시아 경제 여건상 달러화가 달러당
65-75루블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https://www.interfax.ru/business/89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