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석유 사업가 또 사망
- 옐친 전 대통령 사위의 전 석유 사업 파트너가 루블료프카 (모스크바 인근 부촌)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
- 죽은 채로 발견된 해당 사업가는 뱌체슬라프 로브네이코로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 사위인 레오니드 다첸코와 함께
2000년에 Urals Energy N.V.사를 설립하고 2005년 런던 IPO를 통해 1억3,1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음
- '모스콥스카야 콤소몰스카야'지는 로브네이코 사업가가 아진초프 지역에 있는 저택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보도함
- 뱌체슬라프 로브네이코는 1990년대 후반의 거대 석유 사업가로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모스콥스카야 콤소몰스카야'지는 로브네이코 사업가가 아진초프 지역에 있는 저택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것
이외에는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음
- RBK지는 모스크바 주 러시아 내무부 본부 공보부에 로브네이코 사업가의 사망과 관련된 사실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드러남
- 사망한 로브네이코 사업가는 1959년 생으로 MGIMO (국제관계대학교)을 졸업한 후 1980년대에 VO 'Soyuznefteexport'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짐
- 이후 일정 기간 벨기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짐
-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Komi Oil Company-Urals'의 수석 부회장으로 근무한 바 있음
- 2000년 당시 옐친 전 대통령의 딸인 따찌아나 댜첸코의 남편인 레오니드 다첸코와 함께 Urals Energy N.V.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짐
- Urals Energy N.V.사는 런던 IPO를 통해 1억3,100만 달러의 조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짐
- 후에 IPO 당시 회사 주식의 3분의 1을 소유하고 있던 로브네이코는 부채로 인해 Urals Energy N.V.사와 함께 재판을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www.rbc.ru/politics/23/02/2023/63f756239a7947b73b8b34c2?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