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미사일 제조업체 이사 공금횡령
- 전술 미사일 제조업체 이사가 미사일 제조 공금을 횡령한 후 터키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짐
- 국영 'Takticheskoye Raketnoye Vooruzheniye(전술미사일)' 자회사인 'Taganroskiy Liteynoy Zavod'의
이사인 콘스탄틴 슬린코가 사기 혐의로 로스토프 주에서 해외로 도주했다고 'Ria Novosti'지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함
- 슬린코 이사 집에 대한 가택 수색이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짐
- 'Ria Novosti'지에 따르면, 슬링코 이사는 수영장이 딸린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단독주택의 마당에는 연못과 기둥이 있는 정자 및 사우나가 있고 차고에는 2대의 외제 승용차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현재 슬링코 이사는 터키로 도주한 후 그곳에서 숨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슬링코 이사는 터키로 도주하기 전에 TPK 'Gorizont' 은행 계좌에서 5천만 루블의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남
- 동시에 슬링코 이사는 기업을 매각한 대금으로 동일한 금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기업 매각 당시에도 슬링코 이사는 터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슬링코 이사에게는 사기 공범자들이 있었으며, 그 사기 공범자들은 JSC 'Zvezda-Strela'의 CEO와 러시아 국방부
222 군사대표소 책임자인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사기 공범자들은 법의 처벌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사기 공범자들은 현재 모두 체포되어 구금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들 사기 범죄자들은 전술 미사일 주요 부품 제조를 위한 국가 조달 계약을 체결할 때 제품 단가를 허위로 기재하는
방식을 통해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짐
- 이들 사기 범죄자들은 이런 방식으로 6,300만 루블 이상의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남
https://www.donnews.ru/direktor-zavoda-podozrevaemyy-v-krazhe-deneg-na-proizvodstve-takticheskih-raket-sbezhal-v-turtsiyu?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