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제도보 세관, 1,300만 루블 물품 밀수 적발
- 모스크바 도모제도보 공항 세관이 1,300만 루블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십자가들을 불법적으로 밀수하려는
시도를 적발한 것으로 알려짐
- 도모제도보 공항 세관원들은 두바이에서 온 여자 승객이 핸드캐리어로 밀반입하고자 하던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형 십자가 18개를 적발함
- 공항 세관원들이 평가한 밀반입하고자 하던 밀수품의 금액은 1,300만 루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사건은 러시아연방 세관청 공보실이 보도함에 따라 알려짐
- 세관청 공보실은 도모제도보 공항 세관원이 두바이에서 도착한 한 여성 승객의 핸드캐리어에서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형 십자가 18개를 적발했다고 밝힘
- 세관청 공보실은 해당 여성이 루마니아 시민권 소지자이며, 해당 여성은 무신고 라인을 통해 보석류를 불법적으로
반입하고자 시도했다고 밝힘
- 세관청 공보실은 해당 여성이 불법 반입하고자 하던 밀수품의 추산 총액을 1,300만 루블로 추산함
- 세관청 공보실은 해당 여성은 보석 반입에 대해 세관 신고를 해야 하며, 관세로 400만 루블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힘
- 세관청 공보실은 현재 해당 여성은 전략 물자를 밀수하면서 관세를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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