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병합지역, 25개 교도소 건립 예정
- 미하일 미슈틴 러시아연방 부총리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및 헤르손 지역에 교도소, 의료 교정기관 및
교정 센타 건립을 위한 법령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법령은 1월 24일 정부 공식 법률 정보 포털에 게재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법령에 따르면, 도네츠크 지역에는 12개의 교도소, 1개의 의료 교정기관, 루한스크 지역에는 7개의 교도소,
1개의 의료 교정기관, 자포리자 및 헤르손 지역에는 각각 3개의 교도소 및 1개의 의료 교정기관이 건립될 예정임
- 또한 해당 법령에 따르면, 도네츠크 지역에는 1개의 교정 센터, 루한스크 지역에는 2개의 교정 센터가 건립될 예정임
- 강제 노동을 선고받은 죄수들이 그곳에서 복역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법령의 실행을 위한 재정적 지원 의무는 러시아연방이 지게 되며, 동시에 러시아연방은 추가 예산 할당의 의무를
지지 않고 추가 예산분은 러시아연방 교도소가 자체 예산에서 충당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미슈틴 부총리는 러시아연방 교도소에 러시아연방 재산관리청과 함께 2026년 6월 1일까지 해당 기관의 운영을 위한
부동산 목록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 미슈틴 부총리가 서명한 법령에 의거, 우크라이나에서 병합된 4개의 지역에 총 25개의 교도소가 건립될 예정임
https://ria.ru/20230124/kolonii-1847191048.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