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성들에 대한 출국금지 부인
- 크레믈린 당국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출국 금지에 대한 보도는 사보타주라고 칭하며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짐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레믈린 대변인은 1월 9일부터 러시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출국 금지에 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1월 9일부터 러시아 남성들에 대한 출국이 금지되는 것으로 알려짐
- 페스코프 대변인은 해당 정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라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출국 금지 초지가 내려진 적이 없고 내려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힘
- 12월말 헌법 및 국가건설 상원위원회 위원장인 안드레이 클리샤스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출국 금지 조치는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클리샤스 위원장은 헌법 조항들은 국민들의 자유로운 출국과 귀국의 권한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연방 상원 의장인 발렌찌나 마트비엔코는 앞서 국가 차원의 2차 동원령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음
- 마트비엔코 의장은 2차 동원령에 대한 의제를 한번도 상정해서 토의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음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추가 동원령의 필요성이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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