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폐쇄
- 북한 평양에 주재하고 있는 러시아 대사관이 폐쇄된 것으로 알려짐
-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폐쇄된 공식적인 이유는 북한 당국이 문제삼은 위생 문제인 것으로 알려짐
-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폐쇄에 관한 뉴스는 외교 소식통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외교 관계자는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폐쇄된 것으로 인해 북한과의 관계 단절이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도 양국간의 관계에 있어 나쁜 징조이자 부정적인 선례임에는 틀림없다고 밝힘
- 러시아 대사관이 폐쇄된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북한 당국이 문제삼은 위생 문제인 것으로 알려짐
- 위생 문제로 북한 당국이 엄격한 제한을 함으로써 해당 대사관이 더 이상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폐쇄된 것으로 알려짐
-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북한 전체가 거의 완전하게 자가 격리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 북한 당국은 그 누구도 외부에서 북한 내부로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극도로 제한된 수량의 상품만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로 인해 해외 공관 직원의 순환 배치는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알려짐
- 북한에서 해외로 나가는 것도 매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 현재 북한에는 기본 식량이 있으나 구색이 빈약하고 가격은 많이 인상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 의약품들은 충분치 않아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면 외국인은 제대로 된 치료를 받거나 해외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는 것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짐
- 상시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 자녀를 둔 가정의 삶도 상당히 어려운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북한은 일부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양에 대표 사무소를 두고 있던 일부 국가들도 2021년 폐쇄를
결정하고 폐쇄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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