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코프 대변인, '2차 부분 동원령 없다' 발표
-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이 새로운 부분 동원령이 없을 것이라고 밝표함
- 페스코프 대변인은 징집병 모집이 재개되었다고 확인한 Telegram-채널에 대해 논평하면서 새로운 부분 동원령은
없을 것이라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해당 Telegram-채널에서 징집병 모집의 재개에 대해 이미 여러 번 언급되었다고 밝히면서,
해당 Telegram-채널의 그러한 언급에 대해서는 중요성을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함
- 페스코프 대변인은 2차 동원령 발표에 대한 주요 공식 출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밝힘
- 작년 10월 28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부분 동원령의 일환으로 실시된 징집이
9월 21일자로 종료되었다고 보고함
- 쇼이구 국방장관에 따르면, 부분 동원령에 따라 계획된 30만명이 정상적으로 징집된 것으로 알려짐
- 동원된 징집병들에게는 계약병 규정에 따라 소정의 월급, 수당, 제복, 장비 및 식량 등이 지급됨
- 가을 징집 후에도 군사위원회는 지원병과 계약병들을 받아들여 군인들의 충당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작년 2월 24일부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특수 작전이 진행되고 있음
-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사 특수 작전의 목적이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에 의해 괴롭힘과 대량 학살을 당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음
- 푸틴 대통령에 따르면, 해당 군사 작전의 최종 목표는 돈바스 지역의 해방과 러시아의 안전을 보장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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