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34세 여자 아나운서 살해돼...
- 모스크바에서 34세의 'Russkogo Radio Vologda' 여자 아나운서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함
- 'Vologda-poisk(Vologda-search)'는 34세의 'Russkogo Radio Vologda' 여자 아나운서인 안나 아좁스카야가
모스크바에서 살해되었다고 보도함
- 텔레그램 채널 '112'에 따르면, 모스크바 북쪽 지역의 한 주거용 건물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을 들은 이웃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짐
- 경찰은 신고를 받고 해당 건물에 도착한 후 잠긴 출입문을 부수고 아파트에 들어가서 보니 주변의 모든 것이 피로
뒤덮혀 있었다고 밝힘
- 33세의 여자 아나운서의 동거인이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동거인은 말싸움 도중에 여자 아나운서를 칼로 공격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짐
- 살해된 여자 아나운서의 시신에서 30여개의 상처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
- 수사관들은 러시아연방 형법 '살인' 조항에 따라 형사 사건을 개시함
- 모스크바 사블롭스크 지방 법원은 피고인에 대한 3월 3일까지 구금 형태의 구속을 청원한 수사관들의 청원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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