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러시아 경제전망
- 경제 전문가들이 러시아 경제가 서방 제재에 어떻게 적응하였으며 2023년 러시아 경제가 직면할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밝힘
- 경제 분석가들, 경제 무역 전문가들 및 일부 정치가들은 러시아의 GDP와 투자가 향후 3년 동안 크게 증가하고 수출입
확대로 인해 무역이 번성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함
- 이들은 이례적인 기적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러시아는 서방의 경제적 도전과 제재에 꿋꿋하게 대응했다고 밝힘
- 또한 이들은 국가가 에너지와 석유 수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루블화도 굳건하게 살아남았다고 밝힘
- RBK지에 따르면, 경제 활동 인구의 유출인 '두뇌 유출'과 그 결과로 인한 자본 감소에 의해 러시아 경제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남
- RBK지는 러시아 정부가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도록 지원함으로 제한 조치에 효과적이고 확고하게 대응했다고 보도함
-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러시아 경제가 낙관적이 되지는 못했으나 경제 제재가 러시아 경제를 망가뜨리지는 못했다고
경제 전문가들이 밝힘
- 경제 전문가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가 경제와 무역에 적응하기 시작한 사업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힘
- 이들 사업가들은 많은 외국 기업들의 러시아 철수가 이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시장 공간이 커진 것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짐
- 경제 전문가들은 러시아 중앙은행이 반 러시아 경제제재 도입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한 점을 높이 평가함
- 러시아 중앙은행이 정상적으로 작동함에 따라 금융 부문이 침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한편, 경제 전문가들은 2023년 러시아 경제와 무역의 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러시아 은행들은 2023년 러시아의 GDP가 6.5%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경제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와 인구의 구매력이 감소함에 따라 국내 수요가 감소할 수 밖에 없어 생산력도 감소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함
- 안드레이 베로우소프 러시아 제1부총리는 경제적 측면에서 2023년은 러시아가 훨씬 더 낙관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 베로우소프 제1부총리는 이렇게 낙관할 수 잇는 근거로 러시아 경제가 이미 어려운 여건에 적응하였으며 2023년에는
기존의 제재에 대한 개선된 방법으로 대응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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