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부상병 참호에서 자폭 이유는...
- 부상당한 러시아 군인이 우크라이나 군대에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참호에서 수류탄으로 자폭한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러시아 군인이 우크라이나 군에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참호에서 수류탄으로
자폭하는 사건이 발생함
- 우크라이나 무인기 드론이 촬영한 러시아 군인의 자폭 영상이 'Z Pravda Shuravi'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되어 해당
사건이 알려짐
- 우크라이나 군의 쿼드콥터 (무인기 드론)가 러시아 군인들이 위치한 참호를 촬영하면서 그 참호에 폭탄을 투하함
- 폭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러시아 군인은 참호를 떠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해당 참호에 접근하자 부상당한 러시아 군인은 수류탄을 꺼내 폭발시킨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자폭 군인과 같이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항쟁한 러시아 군인들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짐
- 10월 'Russkoy vesny (러시아의 봄)' 군 특파원은 무영의 영웅들이 적들에 의해 진지가 점령당할 때 적들과 함께
자폭을 결심한 사례들에 대해 밝힘
- 이지움에서 철수한 러시아 군인들이 동료들의 영웅담에 대한 이야기들을 공유함
- 'Buba'의 스미르노프는 볼로그다 지역 출신의 자원병으로 이지움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군대의 탱크들이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돌격전을 실시할 때 러시안 군인들을 지휘하고 있었음
- 스미르노프의 영웅적 행동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좌절되었음
- 스미르노프는 다리가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군 동료들의 탈출을 도움
- 이후 스미르노프는 우크라이나 군에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수류탄으로 자폭한 것으로 알려짐
https://www.sila-rf.ru/2022/12/27/rossijskij-ranenyj-boec-podorval-sebja-granatoj-ne-zhelaja-popast-v-plen-vsu/?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