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작전 참여 군인 카페 출입 거부당해..
- 로스토프 주 타간로그에 있는 한 카페에서 군복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군인의 출입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군인은 우크라이나 특수 작전에 참가 중인 군인으로 알려짐
-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지는 타간로그의 한 카페에서 군복을 입은 2명의 남성 군인에 대해 출입을 거부했다고
보도함
- 소셜 네트워크에 등장한 영상에서 해당 군인들은 복장 규정으로 인해 카페의 출입이 거부되었다고 밝힘
- 소셜 네트워크에서 카페 출입이 거부되었다고 밝힌 화자의 얼굴은 영상에서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해당 군인들은 전혀 술에 취하지도 않았고 거부감을 줄 만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으며 다만 카페에
간단한 요기를 하기 위해 들렀을 뿐이라고 밝힘
- 한편, 군복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군인의 출입을 거부한 카페 직원들은 다른 이유를 들어 해당 군인들의 출입을
거부했다고 밝힘
- 카페 직원들은 신년을 앞두고 19:00 이후에는 매일 기업 파티가 예약되어 있는 상태라고 밝힘
- 카페 직원들은 해당 군인들이 카페에 온 시간은 23:30분 경으로 카페에 빈 자리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입을 거부했다고 밝힘
https://www.mk.ru/politics/2022/12/25/uchastnikov-svo-ne-pustili-v-kafe-taganroga-izza-voennoy-formy.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