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급등 중
-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달러화 환율이 68루블까지 급등함
- 12월 20일 증권거래소 개장 시간에 루블화에 대한 달러화의 환율이 마지막 폐장 시간의 루블에 대한 달러화 환율에 비해
28 코페이카 (루블의 화폐단위, 1루블 = 10 코페이카) 상승한 것으로 드러남
- 모스크바 증권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루블화에 대한 달러화의 환율은 68루블을 기록하고 있음
-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루블에 대한 유로화 환율은 16 코페이카가 상승하여 72.3루블로 거래되고 있으며, 루블에 대한 위안화
환율은 3.2 코페이카가 상승하여 9.689루블로 거래되고 있음
-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루블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이 68루블을 넘어 선 것은 5월 11일 이후 처음임
- 앞서 Public News Service는 'Otkrytiye' 은행의 이사회 의장인 마하일 자도르노프가 러시아 통화가 합리적인 한도
내에서 약세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함
- 자도르노프 이사회 의장에 따르면, 세계 경제가 불황을 지나면 러시아 통화 약세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힘
https://www.osnmedia.ru/ekonomika/kurs-dollara-na-moskovskoj-birzhe-uvelichilsya-do-68-rublej/?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