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기준 금리 7.5% 유지
-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연간 기준으로 7.5%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두 번 연속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고 성명을 발표함
- 러시아 중앙은행은 보도문을 통해 12월 16일 이사회를 개최했으며, 이 이사회에서 기준 금리를 연간 기준으로 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9월에 기준 금리를 현 수준인 7.5%로 인하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 러시아 중앙은행은 10월에 기준 금리를 7.5% 이하로 인하하지 않기로 결정함
- 'Ria Novosti'지가 인터뷰한 분석가들은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중기적으로 관망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러시아 중앙은행은 보도문에서 목표 대비 실제 인플레이션과 예상 인플레이션의 역학 구조, 경제의 구조적 조정 과정,
내, 외부 위험 조건에 대한 금융 시장이 반응을 기초로 기준 금리에 대한 추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힘
- 연초 기준 금리는 연간 기준으로 9.5%를 기록하고 있었음
- 2월 말, 더 강력한 경제 제재와 금융 시장의 변동성 증가를 이유로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20%까지 폭등시킨
바 있음
- 러시아 중앙은행의 이와 같은 금리 폭등 결정으로 예금 상황을 안정시키고 인플레이션 악순환을 방지할 수 있었음
- 러시아 중앙은행은 4월 말에 기준 금리를 14%로 인하한 다음, 점차 8%까지 순차적으로 인하하였음
https://ria.ru/20221216/tsb-1839141023.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