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의 신년 연두기자회견 계획 없어..
-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신년 연두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 없다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신년 연두기자회견 대신 크레믈린 출입 기자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페스코프 대변인은 크레믈린 출입 기자들과 해외 여행의 경우를 포함하여 정기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전에도 밝힌 바와 같이, 푸틴 대통령의 전통적인 신년 연두기자회견 개최 날짜는 대통령의
상원 연설 날짜가 정해진 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신년 연두기자회견 개최 날짜가 확정된 후 그 날짜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함
- 대통령의 신년 연두기자회견은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대통령 행사였음
- 원칙적으로 대통령은 주요 경제 지표 및 사회적 지표를 먼저 공개적으로 공표하는 것이 관례였음
- 이후 기자들이 대통령에게 질문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 통례였음
- 한편, 2021년에는 푸틴 대통령이 12월 23일 대면 형식으로 대규모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었음
https://ria.ru/20221212/putin-1838063531.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