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산채로 불태워...
- 모스크바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동거녀를 산채로 불태워 죽이는 엽기적인 사건을 일으킴
- 모스크바 경찰은 자신의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51세의 남성을 체포함
- REN TV의 보도에 따르면, 소콜리나 가라 9번가에 있는 한 주택의 아파트에서 40세의 여성이 산채로 불태워지는
사건이 발생함
- 엽기적인 해당 사건은 잔치 중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짐
- 언뜻 보기에 해당 사건은 단순한 사고처럼 보였던 것으로 알려짐
- 살해된 동거녀는 동거남과 그의 53세 지인과 함께 집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
- 세 사람 모두 이전에 범죄 경력이 있었던 드러남
- 아파트에 불이 났으며, 동거녀는 70%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됨
-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해당 동거녀는 그녀의 동거인이 방화를 저질렀으며, 방화로 인해 화재가 아파트 전체에 번졌다고
의사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짐
- 며칠 후 화상을 입은 해당 동거녀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동거남에 따르면, 그의 동거녀가 특수 용액으로 가구를 닦은 후에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짐
- 동거남은 담배 연기로 인해 아파트 전체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 화재로 인해 해당 동거녀가 불에 타 화상을 입었다고
밝힘
- 화재 후 동거남과 그의 지인도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짐
-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당일 동거남이 동거녀가 있던 방에 기름을 붓고 방화한 것으로 드러남
https://www.mosregion.info/2022/12/06/v-moskve-muzhchina-zazhivo-szheg-svoyu-sozhitelnitsu-i-edva-sam-ne-pogib/?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