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생활비 - 14,375루블
- 블라지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3년 최저생활비를 14,375루블로 정한 대통령령에 서명함
- 푸틴 대통령은 예상 빈곤선을 기준으로 14,375루블을 내년 최저생활비로 설정하기 위해 현행 최저생활비에 관한
법률 중단을 제안하는 연방법에 서명했으며, 해당 연방법은 정부 공식 법률 정보 인터넷 포털에 게재됨
- 2023년 및 2024년 최저생활비는 연방 예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정됨
- 최저생활비에 관한 법안은 2023년 및 2024년에 예상되는 예상 빈곤선 (14,375루블 및 15,049루블)을 기준으로 러시아
연방 노동부가 마련함
- 한편, 정부는 사회적 지불 수준과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의 특별한 연동으로 인해 앞서 승인한 최저생활비 산정 규칙에서
벗어나서 최저생활비 법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짐
- 따라서 6월 1일 결정된 13,919루블의 최저생활비에 비해 2023년 최저생활비는 3.28% 인상됨
- 푸틴 대통령이 서명한 최저생활비에 관한 연방법에 따르면, 내년 노동가능 인구의 최저생활비는 15,669루블이고 연금
수령자의 최저생활비는 12,363루블이며, 어린이의 최저생활비는 13,944루블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정부는 2021년부터 1인당 최저생활비를 산정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도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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