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지하철 여성 칼부림 발생
- 모스크바 지하철 객차 내에서 여성이 칼로 승객을 찌르는 사건이 발생함
- 러시아연방 내무부 본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범인 여성은 36세의 모스크바 시민 여성이 큰 소리로 통화한
사실로 인해 격분하여 이와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짐
- 시끄럽게 통화했다는 사실로 인해 격분하여 지하철 객차 내에서 다른 승객 여성에게 칼로 위해를 가한 여성 범인은
체포된 것으로 알려짐
-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로보로보' 지하철역에서 '민스코이' 지하철 역까지 운행하는 지하철 객차 내에서 한 여성
승객이 36세의 모스크바 여성 시민이 큰 소리로 통화하는 것을 참지 못해 칼로 찌른 것으로 알려짐
-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면서 칼로 피해자 여성의 얼굴을 찌른 것으로 드러남
- 가해자 여성은 칼로 가해를 가한 후에 객차에서 내려 사라진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내무부 본부는 피해자 여성이 '파르크 파베디 (승리의 공원)' 지하철 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온 후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힘
- 현재 피해자의 건강과 생명에는 위협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난 후 복합적인 검증 조치를 통해 용의자를 확인하고 '악짜브리시코예 폴레' 지하철 역에서
범인 여성을 검거한 함
- 검거된 범인 여성은 50세의 모스크바 시민인 것으로 드러남
- 경찰은 검거된 범인으로부터 관광용 칼을 압수함
- 칼로 가해를 가한 여성은 최대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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