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금지 법안 채택 예정
-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연방 하원의장은 외국인들을 위한 대리모 비즈니스를 불법으로 규정하며, 불법 대리모
비즈니스 시장 규모가 20억 유로에 달한다고 밝힘
- 볼로딘 하원의장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국가두마 (하원)가 올해 12월 초에 외국인들을 위한 대리모 비즈니스를
금지하기로 결의할 것이라고 밝힘
- 볼리딘 하원의장은 어린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취할 것으로 촉구하며 대리모 금지 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힘
- 볼로딘 하원의장은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어린 아이들이 장기 판매를 포함한 범죄의 희생자가 되기 쉽고 동성
커플 가정에 입양되는 케이스도 많다고 텔레그램 채널에 글을 게재함
- 볼로딘 하원의장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대리모에게서 태어난 45,000명의 어린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어 간
것으로 알려짐
- 볼로딘 하원의장은 이것은 불법이며, 해당 불법 사업의 규모가 20억 유로를 초과한다고 밝힘
- 이틀 전인 11월 25일 대리모 금지 법안의 공동 발의자인 표트르 톨스토이 하원 부의장은 로비스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당 법안의 입법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 톨스토이 부의장은 행정부 고위직에 있는 인사들이 노골적으로 해당 법안의 입법 처리를 방해하고 있다고 밝힘
https://www.rbc.ru/society/27/11/2022/6382f1dc9a7947cbd8528a0b?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