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은행을 연금수령자의 흡혈귀로 묘사
-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이 은행들이 연금수령자의 피를 무덤에 이를때까지 빨아 마신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이 이런 사실을 밝히면서 은행들의 이런 행위를 멈추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이 연금 수령자에 대한 소액 대출을 반대하며 그 이유로 많은 수의 연금수령자들이 소액 대출을
갚을 수 없다는 사실을 꼽음
- 푸틴 대통령이 Rossiya 24 TV 방송 채널을 통해 방송된 정부 내각 회의를 주재하면서 소액 대출로 인해
많은 연금수령자들이 은행의 영원한 채무자가 되고 있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은행들이 소액 대출 채무로 인해 연금수령자들이 무덤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피를 빨아 마시고
있다고 비난함
- 푸틴 대통령은 정부 내각 회의에서 경제개발부 장관인 막심 레세트니코프에게 노년층 및 연금수령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함
- 푸틴 대통령은 은행들이 노년층 및 연금수령자들이 일정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소액 대출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들이 영원한 채무자가 되고 있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법정외 파산 메커니즘을 확대해 노년층 및 연금수령자들이 은행의 영원한 채무자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힘
- 레세트니코프 장관은 법원외 파산 절차를 위한 최대 부채 금액을 100만 루블까지 확대하고 최소 부채 금액을
2만5천 루블로 축소할 것을 제안함
- 또한 레세트니코프 장관은 5년 후 초법적 파산 메커니즘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고 제안했으며, 이런
제안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힘
https://www.rbc.ru/politics/16/11/2022/6374d1599a794754dd2647ef?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