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제재로 200개 육상 노선 운행 중지
- 서방의 대러 제재로 인해 러시아에서 200개의 육상 노선이 운행 정지된 것으로 알려짐
- 지난 1년 동안 84개의 주요 도시에서 200개의 육상 노선이 운행 정지된 것으로 드러남
- 이들 200개의 육상 노선은 190개의 버스 노선과 10개의 트롤리버스 노선으로 알려져 있음
- 한 버스 회사의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대도시에서 운행되는 출근용 버스의 수가 7%나 감소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운행되는 트롤리버스와 트람바이 (무궤도 전차)의 수도 각각 3%씩 감소된 것으로 알려짐
- Simetra 대중 교통 협회 이사인 유리 수르닌이 잡지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에 대해 논평하면서,
육상 노선의 운행 감소에 대한 데이터는 도시의 운행 시스템이 정체되고 있다는 나쁜 신호일 수 있다고 밝힘
- 러시아연방 교통부는 이런 사실에 대해 논평내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동시에 교통부는 정부 예산이 철도 차량의 개량에 계속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힘
- 이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3년 러시아 철도청은 여객 운송 비용을 8% 인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비탈리 사벨리예프 교통부 장관이 내각 회의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함
- 사벨리예프 장관은 철도청이 소요되는 비용에 비해 빠른 수익성 증가를 이룰 것이라고 밝힘
- 러시아 철도청 비용은 2조1,500억 루블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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