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상여금 받기 어려워진다..
- 63%의 고용주가 올해 신년 상여금을 지급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드러남
- 'Rabota.ru' 및 'SberPodpor' 서비스 전문가들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응한 고용주의 63%가
올해 직원들에게 신년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드러남
- 다만, 고용주의 37%는 직원들에게 신년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드러남
- 직원들에게 신년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응답한 37%의 고용주 중에서 21%는 예외없이 모든 직원들에게 신년 상여금을
지급하여 신년을 축하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16%는 일부 직원에게만 신년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드러남
- 신년 상여금 지급 의사를 밝힌 분야는 농업 생산 및 무역 분야의 고용주들인 것으로 드러남
- 올해 63%의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신년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지난해에는 35%의 고용주만이
신년 상여금을 직원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
- 'Rabota.ru'의 부사장인 알렉산더 베테르코프는 올해 소수의 고용주만이 신년 상여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이는 많은 고용주들이 예산 삭감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https://www.mk.ru/social/2022/11/08/novogodnie-premii-v-etom-godu-otkazalis-vydavat-63-rabotodateley.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