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손 주 부지사, 러시아 군대 헤르손 철수 공식화
- 키릴 스트레무소프 헤르손 주 행정부 부지사는 러시아 군대가 헤르손에서 철수하여 드네프르 강 서편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힘
- 스트레무소프 부지사는 'Soloviev Live' 프로그램 방송에 출현해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힘
- 스트레무소프 부지사는 자신이 항상 주민들과 함께 있었으며, 본인 자신도 헤르손 거주민이기 때문에 이들 주민들이
자신에게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힘
- 동시에 스트레무소프 부지사는 러시아 군대가 헤르손에서 철수하여 드네프르 강 서편으로 이주할 예정이라고 밝힘
- 스트레무소프 부지사는 헤르손에서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가능한 최대한 빨리 헤르손에서 대피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 스트레무소프 부지사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헤르손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으며, 그 동영상
에서 그는 주민들에게 다시 대피할 것을 촉구함
- 스트레무소프 부지사는 주민들에게 어려운 결정일지라도 빨리 대피 결정을 내려 자신들의 생명을 구하도록 촉구함
- 앞서 스트레무소프 부지사는 우크라이나 군의 포격으로 인해 골로프리스타나 행정부 건물이 파괴되었다고 밝힌
바 있음
- 이후 골로프리스타나 자차정부 행정부는 해당 건물이 HIMARS의 포격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공식 발표함
https://www.gazeta.ru/army/news/2022/11/03/18949237.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