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판매 절반으로 감소
- 러시아에서 노트북 판매가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3분기 러시아에서 노트북 판매량은 55%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3분기 결산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노트북 판매량은 2배 이상 감소한 55%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 연초 이후 노트북 판매량 하락폭은 32%를 기록했으며, 절대적 수량 기준으로는 210만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짐
- 62%를 차지하는 소매 부문의 노트북 판매량 하락폭은 기업 부문보다는 적은 것으로 드러남
- 소매 부문과 기업 부문의 노트북 판매량 하락폭은 각각 18% 및 47%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비즈니스 분석가인 안톤 포민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기업의 조달 절차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
- 또한 기업 부문에서 노트북 판매량 하락은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이 제품 사양에서 기업 구매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남
- 현재 러시아 시장에서 기업 구매자들에게 필요한 사양의 노트북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전문가들은 노트북 판매 소매 실적이 연말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장 판매 하락세가 연간
기준으로 35%에 머물 것으로 알려짐
- 9월 기준으로 노트북의 평균 가격은 5만5,600루블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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