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티아 공화국에 초대형 산불 발생
- 야쿠티야 공화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연방 차원의 비상 체제가 가동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연방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야쿠티아 공화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33만1,000 헥타르의 숲이 불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초대형 산불로 인해 야쿠티아 공화국에 연방 차원의 비상 체제가 가동되었다고 러시아 연방 비상사태부가 부처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밝힘
- 연방 차원의 비상 체제 가동에 대한 결정은 비상 사태 대응 및 화재 안전을 위한 정부 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연방 항공산림보호청 (Aerial Forest Protection Service)에 따르면, 현재 야쿠티아 공화국에는 107건의 자연
발생적 산불이 발생하여 33만1,000 헥타르의 숲이 이미 불탄 것으로 알려짐
- 15,000명의 인력과 100여 대의 장비가 산불 진화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연방 비상사태부는 화재 지역에 드론을 띄워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지난 6월 10일에 이미 야쿠티야 공화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연방 차원의 비상 체제가 가동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야쿠티야 공화국 수장인 아이센 니콜라예프는 연방 차원의 비상 체제 가동이 산불을 조속 진압하고 연방준비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당시 야쿠티야 공화국에서는 46건의 자연 발생적 산불이 발생하여 9만8,000 헥타르의 숲이 이미 불탄 것으로 드러남
- 산불은 현재도 진화되지 않고 계속해서 숲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www.gazeta.ru/social/news/2024/07/01/23362333.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